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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문화행사/공연] 동동, '자작나무숲'을 만나다 _ 바다숲 작은음악회


닐모리동동 문화나눔 프로젝트
 #Scene 1. 동동, '자작나무 숲'을 만나다

바다숲 작은 음악회

닐모리동동에서 작은 후원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의 문화예술단체들과 많은 이들이 문화적 공감을 이루는 자리를 만들고,
그 문화적 공감이 지속될 수 있게끔 홍보와 지원을 하기 위함입니다.
(후원행사 당일 닐모리동동 매출의 50%는 해당 단체에 지원됩니다.)

그 첫 번째 시작을, 9월 5일 '자작나무숲'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일시: 9월 5일(월) 20:00 ~ 20:40 
          (음악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40분 간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9월 5일 Last Order는 10시에 마감합니다) 
- 장소: 닐모리동동
- 진행: 자작나무 숲지기, 우상임 교수
- 프로그램: 소프라노, 테너,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두루지아중창단, 소리나는 그림책 공연

자작나무 숲이 더 울창한 음악의 숲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따로, 입장료는 없으며, 오셔서 좋은 음악만 함께하셔도 좋고,
식사나 커피 구매로 후원에 동참하시어도 좋습니다.


● 자작나무 숲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자라는 러시아의 자작나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도 음악의 씨를 뿌려 문화의 숲을 이루고 싶다"

 

자작나무숲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다.
2002
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작은 음악회와 기획음악회로 연주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옛사랑’(아저씨들을 위한 음악회)어머니의 물감상자’(어머니를 위한 음악회),
학교 가는 길, 학교 갔던 길’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음악회)등 감성적 주제로 꾸준히 음악회를 진행해 왔으며,
아이들을 위한
음악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원콘서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피아노를 기증하는 등 문화의 숲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자작나무숲이 묵묵히 걸어온길:)

2011
피아노 2호 기증

         천원콘서트 호두까기 인형

         천원콘서트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2010 피아노 1호 기증

 어린이 음악회: ‘제주 가나다’외 10

 어른 음악회 ‘제3의 강둑’ 외 10

 기획 음악회: 3회 환경음악회 ‘별헤는 밤’


2009
어린이음악회 ‘돌, 바람, 여자’ 외 8

 어른음악회 ‘지바고의 하얀 겨울’ 외 8

 기획음악회: 3회 환경음악회 ‘나무의 꿈’

 자작나무 숲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목장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2008
어린이음악회 ‘기운센 마징가 Z의 트럼본’ 외 8

 어른음악회 ‘가을동화’외 6

 기획음악회: 2회 환경음악회 ‘나무의 꿈’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빨간 우체통’ 외 3


2007 
어린이음악회 ‘사과와 나비’ 외 8

 어른음악회 ‘봄바람 등을 타고’ 외 8

 기획음악회: 1회 환경음악회 ‘나무의 꿈’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2006
어린이음악회 ‘피아노를 사랑한 피노키오’

 어른음악회 ‘내 어깨에 쏟아지는 햇살’ 등 20여회


2005
‘어머니의 물감상자’ 등 20여 회


2004
‘푸른 새싹들의 밤’ ‘작지만 큰 음악회’ 등 15


2003
‘아름다운 음악회’등 10여 회


2002
자작나무숲 작은 음악회를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