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과정] 동동기획단 1차 회의

 

아주 늦은 저녁입니다 :-)
바람카페에서 동동기획단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미팅이라 각자 소개와 닐모리동동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이신 분들 모두 제주도가 조금 더 재미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이 자리에 흔쾌히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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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기획단이 무엇이냐고요?
'닐모리동동'에서 분기마다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갈 기획단입니다.
닐모리동동은 그냥 카페가 아니라, 제주 문화다양성을 위한 공간이고,
이 곳에서 더 다양한 문화를 많은 사람들이 접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제주도내 문화기획가들과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뭉쳤습니다!

- 운영위원장: 이승택(문화도시공동체 쿠키 대표)
- 운영위원: 김명수(락페스티벌 스테핑스톤 기획자), 추은숙(삼다ENT 실장),
이담(제주 유명 블로거, 바람카페 운영자), 홍창욱(제주 유명 블로거, 캐릭터 기획가)
황현정(삼다ENT 대리), 문주현(문화도시공동체 쿠키 실장),
이승미(제주대학교), 김은비 (제주대학교), 김나나(닐모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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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팅이라 조금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닐모리동동에서 했으면 하는 
문화행사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역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견들이 가득가득했답니다.

또한 이들이 제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져 가슴이 뜨거워지고, 
행복해지는 밤이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기획해나갈 유쾌한 이야기들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

(이담님, 맛있는 오므라이스와 커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