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모리동동의 협력기관인 ㈜제주위클리의 송정희 대표님을 만나
'닐모리동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협력기관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 '닐모리동동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A.  처음에 들었을 때는 '신선하다. 재밌다!' 였고,
     의미를 듣고 난 후에는 '더 신선하다. 재밌다!!' 였어요.
    
제주 색깔도 있고, 틀에서 벗어난 느낌? 외국인들이 발음하기도 좋구요^^
     
아무래도 외국인들은 '똥똥'으로 발음할 것 같죠? (웃음)

Q. 제주 위클리는 '닐모리동동'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일단, 김종현 본부장님을 알게 되었고, '사회공헌, 문화다양성, 글로벌'이라는 컨셉이 잘 맞았죠.
    
제주위클리는 굉장히 무모하게 시작한 일이예요. 
     남편과 둘이서 '제주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하게 된 거였죠.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좋은 환경에 함께 할 수 있고,
     제주위클리가 더 제주를 알릴 수 있다면, 당연히 참여해야죠.

Q. 신문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신문을 시작하게 되신 건지?

 A. 신기하게도 하나의 퍼즐이 완성된 것처럼, 맞지 않을 것 같던 각각의 조각들이
     하나의 퍼즐로 맞춰진 것 같아요.
조각 조각 있을 땐, 형체를 알 수 없잖아요.
     신문을 전공한 남편을 만난 것, 신문, 방송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신문의 형식과 내용에 대한
     이론적인 것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제주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된 것,
     제주를 너무 좋아하게 된 것, 기업에서 사보를 담당하게 되었던 것,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
    
이게 제주위클리의 발행인이 되기 위한 퍼즐 조각들이었던 것 같네요.





 















Q. 닐모리동동의 협력기관으로서, 수익금을 어떤 곳에 사용하고 싶은지?

A.  저는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을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공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의료, 법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서적 '서비스'를 운영하고
     연결하는 데
기여하는 위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출발점은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이 필요한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지속적인 운영위원회를 만드는 거죠.
     제주를 사랑하는 외국인들, 궁금해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이러한 시점에서는
     외국인들의 영역을 확대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Q . 닐모리동동이 어떤 곳이 되었으면 하는지?

A . 제주에 색깔 있는 카페, 재밌는 문화사랑방? 다양성이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집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을 닮은 카페. 
     
'닐모리동동'엔 그러한 생각이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Q. 마지막으로

A . 개인적으로 요즘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어요. 아이 한 명을 입양하기로 결정했거든요.
     새 식구를 한 명 맞아들이는 거죠.
12월 25일에 그 아이를 만났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

 

대표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
대표님의 아름다운 생각을 닮은 아름다운 아이일 것 같아, 저도 얼른 보고 싶네요.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11.01.03
@벤처마루
Interviewer 고은영

 

신고
Posted by nilmoridongdong

티스토리 툴바